[스크랩] 사랑은 미소입니다..^^ 사랑은 미소입니다... 사랑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카테고리 없음 2012.03.31
[스크랩] 소서노 소 서 노 소 / 녀처럼 아름다운 당신은 언제나 있는듯 없는듯 나에게 잔잔한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서 / 있어도 앉아있어도 그대에게서 사랑에 향기가 납니다 솔직 담백한 언어로 나의마음을 사로잡는 그대여... 노 / 여워하지 마세요 내감정 들킬까바 몰래숨기고 그대에게 다가가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12.03.29
[스크랩] 침묵의 망향가 침묵의 망향가 침묵의 망향가 / 시온산열매 박희엽 야윈 심사 고독의 아픔 아주 잠깐 동안 잃어버린 부서져버린 그리움들이 삭풍에 바랜 내 마음을 살얼음 같은 인생위에 하이얀 그리움이 되어 올라오면 안개꽃 슬픈 미소 되어 갈바람 찾아온듯 우울렁이니 마음의 빈자리 어이할까 연민.. 카테고리 없음 2012.03.08
[스크랩]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늘이..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늘이..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늘이 땅에게.. 그 소리 아직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언젠가는 더 가깝게 들릴껍니다. 가깝게 다가오는 소리 가깝게 부르는 소리가 일치할때 알게 될껍니다. 그 소리 놓치지 않으려고 그 느낌 스쳐 지나가지 않으려고 늘 관심을 기.. 카테고리 없음 2012.02.28
[스크랩]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넘어.. 카테고리 없음 2012.02.28
[스크랩] 보고싶은 여인아 / 조용필 보고싶은 여인아 / 조용필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엔 이슬맺었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 내리는 궂은비는 궂은비는 내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파도같은 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2.28
[스크랩] ☆º─+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스크랩] 봄이 오면 순이는 봄이 오면 순이는 겨울밤 동메산에 소나무 스치는 찬 갈바람 소리와 새벽 잠 깨우는 부엉이 우는 소리 그러나 아침이면 온 동네 떼까치가 반가운 손님 온다고 까~악 깍깍!! 훈풍에 봄바람 불어 누렁소 끌고 들에 나가면 겨우내 훌쩍 자라 신나는 송아지 엄마 따라 뒤뚱거리며 이리 .. 카테고리 없음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