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자연/개성공단폐쇄/개성공단여공/순천정원
지구자연/개성공단폐쇄/개성공단여공/순천정원
★드보르작/씸퍼니9(신세계) 감상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WuqyfEyNXQo&feature=player_embedded
Great presentation of the Great Wiener Philharmoniker conducted by Herbert von Karajan, playing the 9th Symphony of Antonin Dvorak "From the new world".
★지구자연 감상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6v2L2UGZJAM&feature=player_embedded |
最惡의 마피아 집단인 조선로동당 해체의 날이 오고 있다. 金成昱 1.북한의 3차 핵실험 여부를 놓고 북한이 6일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은 이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대변인 담화를 통해 “그 누가 (개성)공업지구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모든 특혜를 철회하고 그 지역을 우리의 군사지역으로 다시 만드는 등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류우익 통일부 장관의 국회 답변 내용을 문제 삼았다. 당시 류 장관은 “(지난달 23일 채택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도발에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 것”이라며 “개성공단 등 대북 반출 물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었다. 2.북한은 6일 담화를 통해서 “우리가 개성공업지구를 내준 것은 남조선의 중소기업들과 영세민들에 대한 동포애의 정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했지만, 개성공단의 가장 큰 기능은 북한정권 유지를 위한 ‘돈 줄’이다. 2012년 북한은 南·北교역을 통해 1억7,700 달러(한화 1,923억 원)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북한의 한국에 대한 수입 개념인 반입 10.74억 달러, 수출 개념인 반출 8.97억 달러 : 출처 통일부). 남북교역의 대부분은 개성공단이 차지한다. 같은 해 북한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7억6,0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았다(對中수출 21억 불, 對中수입 28억 6천만 달러 : 출처 KOTRA). 중국이 북한에 ‘절대로’ 현금을 주지 않는 점까지 고려할 때, 개성공단은 북한의 가장 큰 달러박스인 셈이다. 3.김정은은 달러가 있어야 체제를 지킬 수 있다. 핵무기·미사일 개발은 물론 특권층 배신을 막을 수 있도록 소위 ‘膳物(선물)정치’를 지속한다. 북한은 부족한 현금을 개성공단과 僑胞(교포) 교회의 대북지원, 무기·마약 판매 등으로 메워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돈 줄인 개성공단이 막히면 북한은 권력층 안에서 문제가 생긴다. 곪아 온 갈등과 긴장이 터져서 內爆(내폭)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다. 이것은 자유통일의 서막을 뜻한다. 북핵, 從北(종북)은 물론 폭증하는 한국 내 사회갈등과 경제침체를 일거에 풀어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개성공단을 군사기지로 만들지 않아도, 어차피 이곳을 통해서 흘러간 달러는 핵무기·미사일 개발의 원천이 된다.한국은 원칙대로 가면 된다. 도발에 대한 制裁(제재), 변화가 있을 때 支援(지원). 북한은 물론 한국도 시간이 없다.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하면 한국은 인질로 전락, 연방제 赤化(적화)로 빨려갈 것이다. 이런 면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엄포는 환영할 일이다. 역사상 최악의 마피아 집단인 조선로동당 해체의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 |
★개성공단 여공들의 불편한 진실
그런데 10년 전부터 평양 여성 근로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새 공장이 생겼다.바로 ‘개성공단’이다.
이곳 입사를 위한 선별기준은 매우 까다롭다. 김일성 김정일 혁명사상 학습 점수가 높아야 함은 물론이고 4촌 안에 남한 친인척, 행방불명자, 외국연고자 등이 없어야 한다. 이들이 받는 정치교육의 내용은 이렇다. “2000년 6월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 대통령 김대중에게서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전해들은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동족이 어려울 때 우리가 도와야지. 누가 돕겠습니까. 우리는 하나입니다’라고 하시며 남조선 기업인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푸시었다. 공화국을 침략하려는 미제와 남조선군부의 온갖 전쟁책동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장군님의 광폭정치가 있기에 오늘 한반도의 평화가 있다. 는 개성공업지구에서 남조선 인민들에게 보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혁명전사의 긍지와 함께 높은 경각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 공단 여공들이 받는 월평균 임금은 160달러 정도인데 당국이 사회보장금 등의 명목으로 45%를 공제한다.
비공개적으로 공제하는 ‘노동당충성자금’은 사상을 검증받는 잣대이기에 누구도 말 못하고 낸다.결국 여공들은 겨우 20-30달러 정도만 받는다. 북한에서 20달러는 암시장에서 일반 노동자 석 달 치 봉급과 맞먹는 거금이다. 공단 폐지로 실업자가 된 5만여 명의 여성근로자들은 모내기 등 각종 사회적 운동에 동원될 것이다.
공단에서 간식으로 받던 초코파이와 쌀밥에 다섯 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오는 노동당 고위 간부 수준의 식사를 하던 그들이 지금 ‘아! 그때가 좋았는데…’ 하는 생각을 과연 가질까? 천만의 소리다. 그런 한가한 시간이 없도록 강도 높은 혁명학습과 사상검증을 받아야 한다. 또 개성공단에서 있었던 모든 일은 혁명을 위하여
절대 비밀에 부치고 살아야 한다. 이에 어긋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는 반혁명분자가 된다. 개성공단은 남한에서는 화합의 상징과도 같았으나
북한에서는 단순 외화벌이장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개성공단 여공 5만여 명의 일자리와 그 가족 20만 명의 생계를 걱정할 노동당도 아니다. 19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시기 300만의 아사자가 생겨도
눈썹 하나 까딱 않은 북한 정권이었다. (탈북작가 림일 제공) |
★미국 여행자가 찍은 북한 실정 (2012.08.04.)[동영상 : 4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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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