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전하는 글 [스크랩]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청산노을 2013. 12. 13. 21:45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작은 돌이라도하나 던져 알리시던지헛기침이라도한번 해보시던지그것도 아니면작은 소리로불러 보기라도 하시지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당신 시린발그냥 보낸 이마음어떡하라고요...당신정말로 바보중에 바보군요...아침에 일어나보니처마밑에당신이 놓고간그리움고드름 되어 걸렸네요....당신 그리움마음아파내 목에 걸었습니다....그리움이 고드름 되어고드름이 목걸이가 되어당신 그리움을 녹이는하루가 되었습니다.....시린마음 시린발 내 가슴에 모두다 녹이고 가세요...- 좋은글 중에서 - 클릭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