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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사 / 그린이야 류교열 어둠의 황혼이 뒤섞여 은빛으로 춤추던 밤에 하늘에 빛나던 나의 천사 바람이 살짝 잠재운 꽃잎처럼 내 마음에 살며시 내려왔나 봐 곱디고운 나의 천사여! 깊고 깊은 끝없는 사랑 속에 넓고 넓은 잔잔한 사랑 안에 사선을 따라 큰 원을 그리며 그대와 나 둘이 어우러져 뛰어도 뛰어도 잡히지 않는 높은 하늘가에 바람이 날 밀고 별이 널 태워 붉은 꽃물 사랑을 불태워서 크지도 않는 내 가슴속에 너의 전신을 담았다 나의 천사여 나의 사랑이여 내 사랑 내 곁에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천년만년같이 하고 싶다 2011년8월23일
어둠의 황혼이 뒤섞여 은빛으로 춤추던 밤에 하늘에 빛나던 나의 천사 바람이 살짝 잠재운 꽃잎처럼 내 마음에 살며시 내려왔나 봐 곱디고운 나의 천사여! 깊고 깊은 끝없는 사랑 속에 넓고 넓은 잔잔한 사랑 안에 사선을 따라 큰 원을 그리며 그대와 나 둘이 어우러져 뛰어도 뛰어도 잡히지 않는 높은 하늘가에 바람이 날 밀고 별이 널 태워 붉은 꽃물 사랑을 불태워서 크지도 않는 내 가슴속에 너의 전신을 담았다 나의 천사여 나의 사랑이여 내 사랑 내 곁에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천년만년같이 하고 싶다 2011년8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