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버지란 눈구인가? 아버지란 눈구인가? #1 미국 미네소타주(州) 마이클 앨버트빌 고교 2학년생 미첼 매키. 레슬링 선수다. 주 고교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대는 강한 체력에 뛰어난 기교와 경기력까지 갖춘 강적이다. 결승전에서 꼭 이기고 싶었다. 챔피언이 돼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경기장에 .. 감동의 글 2014.03.21
[스크랩]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 감동의 글 2014.03.02
[스크랩] 아들아! 사랑은 이런거란다 // 아들아! 사랑은 이런거란다. 아들아! 사랑은 이런거란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귓볼을 흔드는 매미의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조그마한 섬마을에 벙어리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벙어리 어머니는 단 하나뿐인 사랑스런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바다 .. 감동의 글 2014.02.15
[스크랩] 가장 아름답고 슬픈 직업, 아버지 아름답고 슬픈 직업, 아버지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종종 큰 키를 낮추어 그를 공중으로 높이 안아 올리곤 했다.그러 면 그는 기분이 좋아서 허공에 작은 손을 바둥대며 까르르 웃고, 그의 어머니도 옆에서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보고 웃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공중에서 어머.. 감동의 글 2013.12.03
[스크랩]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힘이 들어.. 감동의 글 2013.09.17
[스크랩]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삐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멍이지만, 20.. 감동의 글 2013.07.06
[스크랩] 양팔 없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말 양팔 없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말 양팔이 없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자를 가르치는 중학교 여교사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7일 미국의 팔 없는 교사 메리 간논(여)을 소개했다. 그는 팔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지만, 발을 이용해 아이들을 .. 감동의 글 2013.06.21
[스크랩] 눈 속에 지난 아픔을 묻으며 // 어릴 적 시골 농가로 입양된 아버지는 친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며 도박에 손을 대셨다. 양부모의 땅까지 날리고 쫓겨나듯 집을 나와 어머니를 만나셨지만 결혼한 뒤에도 아버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두 살 되던 해, 살던 집마저 빚쟁이 손에 넘어가자 어머니는 결.. 감동의 글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