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詩 쓰는 밤 올려진 모든시에는 저작권이 있으며 시 제목과 작가명을 꼭 기록해야하며 작가명을 삭제하고 옮겨가거나 시의 원본을 훼손, 변경시 저작권침해로 처벌을 받습니다. 시詩 쓰는 밤 백아/고경숙 빗소리에 깨인 잠 감은 눈 차마 뜨지 못하고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의 언어 찾아 영혼의 뜨락..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7.11
[스크랩] 그리움 __ 지아 성순자 그리움 지아 성순자 그리워서 그리워진다 이유 없는 그리움의 시작 움트는 그리움이 점점 커진다 차라리 잊지 못함을 당연하다 여기리 그대가 있기에 그리워 할 수 있고 그러기에 살아간다.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7.09
[스크랩] 나는 왜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 나는 왜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 "나는 왜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 당신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나는 아주 오랫동안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듯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어,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함축하기란 불가..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6.30
[스크랩] 가슴속에 곱게 물들인 사랑 ....이미혜 가슴 속을 곱게 물들인 사랑... 오향 이미혜 사랑은 한 순간에 다가와 마음 속에 뭉클함으로 자리 잡아 변함없이 그대를 향해 있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한 영혼이 되고픈 한결 같은 마음입니다. 영원히 함께하는 타래같은 인연으로 두려움 없는 사랑은 가슴 속에 스며있고 세월이 ..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6.29
[스크랩] 봄 그리고 이별 ♣ 봄, 그리고 이별 ♣ [해질무렵 선물을 주려했더니 버드나무엔 이미 남은 가지 하나도 없네..!] '이수광'의 '나그네를 보내며..'라는 싯 구절입니다. 그런가하면 .. 명기 '홍랑'의 시에는,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자시는 창 밖에 심어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잎 곧 나거든 나인..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5.19
[스크랩] 가장 사랑하는 순간 가장 사랑하는 순간 스탕달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순간부터는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무엇 하나 그냥 그대로 보지 못한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가장 사랑하는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입니다. 떠나보내면서 비로소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