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보시게 이 사람아! 여보시게 이 사람아! / 虚 天 주응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한낱 티끌만 한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너나 할 것 없이 세월의 강줄기로 흘러들어 조금 일찍 흐르고 조금 머물다 흐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길이라네 여보시게 이 사람아! 애꿎다 노여워도 서.. 감동의 글 2012.09.22
[스크랩] 내 어머니의 향수 내 어머니의 향수 먼동이 트며 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살며시 그리움 속으로 들어 갑니다. 햇살이 곱게 피어오를 때 싸리 대문앞에서 활짝 미소 지으시며서 계시던 어머니! 자식들이 객지에서 돌아오는 발길 가벼워지라고 아침부터 대문밖을 서성이시던 모습!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내.. 감동의 글 2012.09.22
[스크랩]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 **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 ** 재판을 받고있는 어머니에 다가가 손을 잡고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 감동의 글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