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될글

[스크랩] [법정어록]다 외롭기 마련이다.(배경곡/임이라 부르리까//조미미)

청산노을 2012. 9. 15. 00:01

 
제목 다 외롭기 마련이다 / 법정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 한다면 
그건 무딘사람이다. 
물론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가는 
외로움을 통해서 
자기 정화, 
자기 삶을 맑게 할 수가있다.
따라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 법정스님의 ' 산에는 꽃이피네'에서 -
== 소담엔카 狂石 옮김 ==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狂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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