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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 사람아 /신 미항 내 눈빛속에 기다림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그대여 내 마음 가득 그리움이라는 꽃으로 피어난 그대여 내 가슴 들판에 사랑이라는 달콤함으로 시려오는 그대여 내 영혼 지울 수 없는 그림자가 되어버린 그대여 그대 있음에 내 모습 활짝 웃을 수 있지만 함께할 수 없는 그대는 설렘 영그는 봄가지에 빗물적신 꽃자락으로 멍울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