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전하는 글

[스크랩]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청산노을 2012. 12. 27. 00:43

 

 

*~강의리의 사색의 산책로.!!~*

♣겨울바다와파도를찾아서~♣

♣겨울바다와파도를찾아서~♣

*~강의리의 사색의 산책로.!!~*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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