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のいない故郷 (하하노이나이후루사토,
어머님이 계시지 않는 고향) - 鳥羽一郎 (토바 이치로-)
1)
母のいない 故郷は 風の村
하하노이나이 후루사토와 카제노무라
어머님께서 계시지 않는 고향은 바람 부는 마을
無人駅に 降りりゃ
무징에키니 오리랴
편의역에 내리면
子供に かえれない 淋しさ
코토모니 카에레나이 사미시사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없는 외로움
母さんのせいだよ
카-산노세이다요
어머님 때문이에요
ただ 時の流れに たたずむばかり
타다 토키노나가레니 타타즈무바카리
그저 세월의 흐름에 멈춰 서 있는 것뿐이지요
2)
母のいない 故郷は 雪の村
하하노이나이 후루사토와 유키노무라
어머님께서 계시지 않는 고향은 눈이 오는 마을
暗い 夜道 走って
쿠라이 요미치 하싣테
어두운 밤길을 달려
くぐり戸を うしろ手に 閉めれば
쿠구리도오 우시로데니 시메레바
쪽문을 손을 뒤로 해서 닫으니
懐かしい 囲炉裏ばた
나쯔카시이 이로리바타
너무나도 그리운 노변(爐邊)
ただ ほだ火 とろとろ くすぶるばかり
타다 호다비 토로토로 쿠스부루바카리
그저 장작불을 뭉근히 그을리는 것뿐이에요
3)
母のいない 故郷は 春の村
하하노이나이 후루사토와 하루노무라
어머님께서 계시지 않는 고향은 봄날의 마을
かごに 草を 摘んで
카고니 쿠사오 쯘데
바구니에 나물을 담으며
手拭い かぶってく 村人
테누구이 카붇테쿠 무라비토
수건을 쓰고 가는 마을 사람
母さんに 似てたよ
카-산니 니테타요
어머님을 닮았네요
ただ 後姿を 見送るばかり
타다 우시로스가타오 미오쿠루바카리
그저 뒷모습을 보내는 것뿐이에요
囲炉裏 ; 방바닥 일부를 네모나게 잘라내고
취사, 난방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 노(爐)
'명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차르트 가곡 "저녁의 느낌" K523, 시빌라 루벤스 (0) | 2013.04.02 |
---|---|
[스크랩] ★ 人生二人三脚 ★ (0) | 2013.03.29 |
[스크랩] Il Silenzio-트럼펫-Melissa Venema(13세 소녀 연주-YouTube) (0) | 2013.03.29 |
[스크랩] 박인수 모음 (0) | 2013.03.10 |
[스크랩] El Condor Pasa / Los Jaivas(칠레)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