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청계 정헌영 선생님 우리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만큼 컸습니다 어릴 적 그렇게도 동경하던 선생님만큼 선생님 우리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 마음만큼 넓어졌습니다 어릴 적 코흘리개 못난 놈을 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로 가르치시던 그 큰마음을 그런 선생님이 있어 한 걸음씩 깨달음으로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맑은 귀로 세상이야기 들으며 주저 없이 바른 생활로 삶의 곳간을 채워 한세상을 풍미할 수 있게 해준 그 큰 은혜를 감사하며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 우리 선생님 영원히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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