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스크랩] ♣천국 문지기가 된 부인♣

청산노을 2013. 5. 15. 10:03

쉿!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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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A: 요즘 물가가 올랐다고 아우성이야.
거지 B: 장사도 안된다고 모두 한숨이야.
거지 A: 일자리가 없어 대학졸업자도 논다더군
거지 B: 따지고 보면 우리가 상팔자야.
물가가 뛰든 장사가 안되든 경기가 안좋든 상관없잖아.
거지 A: 쉿! 조용히 해. 우리들을 너무 부러워하면 좀 곤란해.


준비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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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던 한 아기기 세상에 태어나기 전날 밤,
"하나님! 작고 무능력한 저를 어떻게 지상으로 보내시려는 거죠?"
"그래서 천사를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하지만 전 여기서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을 얘기해 줄 거
란다.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것을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요?"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거야."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제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죠?"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거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며
지상에서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나님,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거란다........."


총각 불-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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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교훈 : 모든 일과 말에 오버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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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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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음에용기를
북돋아주는말희망
☆희망☆은당신의
특권입니다.~~다
가지세요(*^.^)/

인생에 있어서 제일 큰일은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다. -난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고 노래하며 깨어나라
종교는 인간 존재를 올바른 시각에서 보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삶의 축복들을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태도를
길러준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우리는 절대자와 이어주는 기도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숭고한 직관을 믿는 법을 배우고 영적 성장을 이룬다.
따라서 밤마다 자신이 받은 축복들에 감사를 표하고
노래로 새날을 환영한다면 인생에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천국 문지기가 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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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죽어 천국에 간 부인은 ,

천국의 문에 들어가려고 두리번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천국 문지기인 베드로님이 와서

"어떻게 오셨나요?"

라고 묻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도 되나요?"

"그럼요, 그런데 한가지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요"

"뭔데요?"

"사랑이란 영어 철자법을 아십니까?"

"Love 말입니까?"

"예 됐습니다. 이제 들어가셔도 됩니다.

부인이 막 천국 문으로 들어가려는 찰라

"저어 부인"

"네"

"제가 좀 볼 일이 있어서...

한동안 천국의 문지기가 되어 주셨으면 어떨까 하고요"

"그러지요 뭐"

"누구든지 오면 영어의 사랑의 철자법을 물어봐 주시고,

맞추는 분들만 들여보내 주세요"

"네 그럴께요"

"그럼 내 다녀오리다"

"네"

천국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Love의 철자법을 잘 맞추기에

모두 천국으로 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낯 익은 한 어른이 천국의 문을 기웃 거리는게 아닌가?

그런데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분입니다.

`누굴까?`

가만히 살펴보니

"헉 내 남편이 아닌가?"

"아니 여보! 당신이 어떻게 여길 오셨어요?"

그러자 남편도 놀라며

"어? 아니 당신이 어떻게 천국의 문지기가 되었나?"

라며 놀라워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당신이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여기 왔는가를 이야기 해 봐요"

그러자 남편이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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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병들어 죽고난뒤,

거 와 당신을 병 간호하던 어린 처녀 있잖아?"

"미숙이 말인가요?"

"맞아 미숙이 "

부인의 가슴이 벌렁이기 시작합니다.

"미숙이와 살림을 차렸어,

그리고 당신의 보험금으로 떵떵거리며 신나게 살았지뭐야,}

"그래서욧 어서 말 해욧"

부인의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돈이 다 떨어지자

고년이 글쎄 나를 버리고 도망간겨 글씨"

부인은 휴 한숨을 내 쉬고

`고것 쌤통이닷`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요?"

"뭘 그래서요 그냥 나는 병 들고 앓다가 죽어서 여기 왔지'

".................................."

"나 이제 들어가도 되나?"

"아녜요 잠깐 시험을 치러야 해요"

"어려운가?"

"쉬워요"

"뭔가 어서 말 해 봐"

설마 남편인 자기를 어렵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교만해 집니다.

"저 어"

"괜찮아 어서 말 해봐"

"저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철자법만 말 하면 돼요."

"오잉?"

결국 남편은 천국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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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힐링해독다이어트
글쓴이 : 청출어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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