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전하는 글

[스크랩] 사랑에 감동할 줄 모르면 돌무덤과 같다

청산노을 2013. 5. 24. 21:29
사랑에 감동할 줄 모르면 돌무덤과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랑에 감동할 줄 모르면 돌무덤과 같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 수많은 모래알처럼 육천만 분의 인연 중에

내 앞에 꽃으로 피어난 당신은

겉도 희고 속도 흰 양귀비로  

나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자태에

넋을 잃고 장미 한 송이로 사랑 고백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술에 바른 백 마디 부르짖는 사랑보다

한 발짝 다가서 따뜻한 포옹으로

옮기는 사랑이 더 짜릿하고

사랑은 심장에 박동소리를 더 필요로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단에 아름다운 꽃을 심을 줄만 알았지

잡초를 뽑고 가꾸지 않으면

화초도 잡초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핑크빛 러브레터를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르는 사랑에 문맹자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행복한 둥지를 틀고

그리움에 덧칠해서

사랑노래 가사를 써줘도 

곡을 부처 노래를 할 줄 모르면

살아 있는 돌무덤과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이 크면 큰 만큼 미움도 크게 마련이고

사랑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운 만큼

정이 깊게 마련이며 정이 깊으면 깊은 만큼

눈물 또한 많게 마련이니

너무 가까워 타지 않을 만큼 거리에서 지켜보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독을 품은 뱀이 개구리를 녹이듯이

상대에게 지나친 관심과 지나친 집착은

아름다운 사랑을 깊게 멍들게 할 수도 있으니

평행선을 이루는 철길처럼 마주 보고 행복을 느낄래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쁘게 보면 개망초꽃도 장미꽃으로 보이고

장미꽃도 밉게 보면 개망초꽃으로 보이는 법이니

예쁘게 볼 때 가슴을 열고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하며 보듬으면  

양귀비 아닌 꽃이 없고 보석 아닌 사랑이 없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에 안개가 끼기 전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돌무덤이 되기 전에

퀴피트 화살에 끝이 무뎌지기 전에

펄펄 끓는 용광로에 얼음이 얼기 전에

나를 바라볼 때 해바라기 웃음만 보여줄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미치도록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나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의 오솔길
글쓴이 : 別那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