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스크랩] 불쌍한 녀석

청산노을 2013. 7. 11. 11:02

 

그거  엄나가 벗긴 거지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어.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오는게 아니겠어.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는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어.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허~ 녀석이!' 하면서 쳐다봤어.

그러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거야.

"아빠, 당황할 필요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조심스레 아들이 속삭였어.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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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울음을 멈추며 말했다.


"아니! 어젯밤에 내 마누라와 도망을 쳤어."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마스터 키’ 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출처 : 행복의 뜨락♡한자/서예/미술대전
글쓴이 : 우리 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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