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부부신혼여행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인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에
가서
당신 물건을 보여주고 만원을 꺼내세요.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
지 금방 알거에요."
신랑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한참후에 시무룩
한 얼굴로 돌아왔다.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아니
"제가 시킨데로 했어요?"
"응"
"그래서 어떻게되었어요?"]
"응... 프론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놓고
내 물건도 꺼냈지
그런데도 안내인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 더니
자기 물건도 끄집어 내지
않겠어?"
"그래서요?"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었다.
....
....
" 개 물건이 내 것보다 컸어 그래서 개가
2만원 몽땅 가지고 갔어..."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Aladdin 원글보기
메모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아그라 보다 더 좋은 것 (0) | 2013.08.14 |
---|---|
[스크랩] 삽입 십계명(揷入十誡命) (0) | 2013.08.11 |
[스크랩] 대박 엽기 사진 총집합 (0) | 2013.07.25 |
[스크랩] "도둑과 옹녀" (0) | 2013.07.24 |
[스크랩] 위기일발 순간의 영상 모음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