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물감 흐드러진 산수유 천지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 산수유축제
노오란 산수유가 활짝 피어나면 겨우내 무채색의 계절을 보낸 색에 굶주린 사람들이
너 나 할것없이 봄꽃의 축제에 신명이 납니다.
남원시 주천면 용궁 산수유 축제가 4월 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데,
용궁 산수유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면 농악단의 풍악놀이, 산수유 그림그리기, 사진촬영, 산수유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용궁 산수유는 5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고 있어 꽃이 크고 우람하며 빛깔이 진하며, 특히 용궁마을은 실개천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보기 드문 마을로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이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용궁마을에 가면 낡은 트럭 하나가 있는데 자그만치 64살을 먹은 트럭입니다.
육이오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에 만들어 졌지만 지금도 여전히 잘 굴러다니면서 힘차게 일을 한답니다.
http://inews.jb.go.kr 전북인터넷 신문에서~
출처 : 내사랑 전북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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