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에 찾아오신 그대여
꿈길에 찾아오신 그대여
/생수의강 박희엽
지나온 청춘은 꿈길 같고
미속 속에 감추인 그리움
세월의 강을 넘어 내게 오시니
별빛마저 빛을 잃은 듯하구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꿈길에 찾아오신 그대여
지난세월 미련두지 말자하고
믿음소망 사랑으로 가려합니다.
미련은 바람처럼 떠돌고
꿈길에 다가오신 내 사랑
당신 아름다운 사랑을 주시니
감사하며 그대와 함께 가렵니다.
마음의 창밖을 살짝 내다보니
넘치는 사랑 행복을 가득안고
살며시 찾아온 당신의 얼굴은
행복의 꽃향기 꿈길로 오셨어요.
출처 : 천연물 나라
글쓴이 : 생수의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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