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경치

[스크랩] 장가계~황용동굴 / 5월4일

청산노을 2014. 5. 27. 00:31

 

장가계는 크고작은 100개의 동굴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황룡동굴은 규모가 가장 크고 볼거리도 가장 많은 동굴이다.

1982년 한 농부에 의해우연히 발견된 이 동굴이 총면적 20헥타르.

길이 10키로. 수직고도 160미터의 어마어마한 동굴. 산은 높지않고

자그마한데 산 천체가 동굴인듯 하다.

이 동굴은 다양한 형상의 석순과 종유석이 장관을 이룬다.

높이 차가 심하기 때문에 동굴의 저층에는 호소처럼 물이 고여

있어서 이동할때는 배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다리가 불편해서 함께 동행하지 못하고 주의 경치만 담았다)

 

 

 

 

 

동굴에 가면서 다리에서 추억의 사진 찰칵

 

 

 

 

황룡동굴에 들어가기전 좌측에 있는  음악당 지붕을 잔디로

치장했다. 색다른 모습이었다. 

 

 

가이드와 동굴로...!

 

 

 

 

황룡동굴에 들어가는 좌측에 아름다운 경치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출렁다리 

 

황룡동굴에 가기전에 좌측에 작은 호수 중앙에

출렁다리를 놓아 여행객들을 즐겁게 흔들어 보기도 하고.....소리도 지르고...

(무섭다고 야단이다. 출렁다리에서 추억의 사진 찰칵)

황룡동굴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용이 눈에 띤다.

(예전에 누런 용이 살았다고, 황룡동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거대한 동굴 탐험을 시작하게 되였다고 한다) 

이 길을 가면 황룡동굴이 나온다. 

 

아우들과 입구에서 추억의 사진 찰칵

 

 

 

아우들은 동굴에 가고 나는 다리로 인해 이곳에서 쉬기로 했다.

여행도 젊어서 해야지...! 많이 아쉽다.

입구에 대형 물레방아들이 때를 지어 세워졌다.

토가족은 치수능력이 뛰어나서 물레방아를 잘 이용하는데

톱니로 연결하여 수차를 발로 밟으면 전체가 움직인다고 한다.

정교한 물레방아가 뱅글뱅글 잘도 돌아간다.

 

 

 

 

 

 

 

 

오리도 황룡동굴에 여행을 왔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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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동굴 답사를 맞추고 저녁식사하며 아우들에게 아쉬움이 남는 동굴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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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꽃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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