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월 입니다 !!
유월의 모란꽃이 피겠네요
금년도 반이 갑니다
사람이 세월을 따라 가는것인지
세월이 사람을 쫓는것인지 세상사 참 빠르게 흘러 갑니다
속담 말이 새롭습니다
시작이 반 이라더니 그 시작의 반이 가고 있습니다
몇 달전 아니 생각엔 얼마전 금년 새해 첫날의 결심 한것은
이렇게 하겠다 결심도 했고 계획도 세웠습니다
새해 초에 이런 마음으로 마음을 다졌습니다
가난이 내 가까이 있으니
낭비를 하지말고 저축을 꼭 하시어 내일의 희망을
키우시고 알콜 중독자가 내 옆에 있으니
술 한잔 한잔에 운명이 있습니다 절주를 하시고
세잔을 두잔으로 두잔을 한잔으로 결심 하시고
내건강이 힘들어지니 피우시던 담배는 꼭 던져 버리세요
어제도 병원에 갔더니 담배 피워 죽는다고 울고 있더군요
이웃을 해 하려 하면 내가 먼저 해를 당한다는 생각 꼭잊지
마시고 내 생각이 잘난 생각이라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한해가가면 다시 한해가 옵니다 그것이 생각엔 영원하리라는
막연한 생각이지만 가는해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잊지마세요
내주위 이웃이 잘 살아야 내 마음도 평안해지는 것이며
이웃의 불행이 나의 불행이 될수있으니
이웃도 함께 살피시고--
이 한해의 절반이된 시점에서
나와이웃 그리고 사회 나라 모두가 평안 하기를 빌어보세요
나라가 사회가 이웃이 평안 한것은 내 평안 입니다
이 해의 반환점인 유월의 첫날 우리들이 바라는것은
험한 이웃을 만난다는것 험한일을 당할수 있으니
조심을 해야 하며 매사가 험한 세상이니
되도록 몸을 낮추어 조심을 할것이고
내가 남보다 잘난것 없으니
남의 칭찬에 자신을 잊지마실것이며
아름다운 꽃에도 가시가 있다는
속담 말 잊지 마셔야 하고
당신에게 달콤한 이야기한 사람은 당신을 위한것이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 말이며 부동산 투기하면
다들 돈 번다는 생각은 금물 입니다 무조건 사둔
땅이 절벽 일수도 있고 강가 모래 밭 일수도 있답니다
주식값이 오른다고 주식 하면
돈을 다 버는것 아닙니다 돈을 버는사람이 있다면
손해를 본 사람이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은 결국에 상대성이니까요
십년전 새 천년이 될때 우리는 얼마나 기대했습니까?
누구 말대로 숫자만
바뀐게 아닙니까? 남은 반년을 나를 우리를 위해
마음을 다져야 겠습니다
이 해도 절반 남은 지금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 차리면 산다는 속담
우리 현실과 같습니다
유월의 모란꽃이 때가 되니 피는
삶의 순리를 다시 한번 새겨야 합니다
내 목소리가 곱다고 내 말이 맞다고 소리 소리지르면
누군가는 싫어 합니다
목소리도 낮추시고 몸도 낮추시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생각도
이 해가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아아 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라는
노래말 또한 새로운 아침 입니다
2012년 6월 1일 이 한해의
반환점이 시작되는 오늘이기도 합니다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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