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사랑을 해요 / 雪花 박현희
풀잎 끝에 맺힌
청초한 이슬방울처럼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사랑을 해요.
하얀 설원 속에서 피어난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롱한 눈꽃처럼
세상 세파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순백의 사랑을 해요.
깊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밝혀주는 한 줄기 빛처럼
서로 비추는 별빛 같은 사랑을 해요.
그대의 생각 속에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미더운 사랑을 해요.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지켜주고 바라보는
한결같은 사랑을 해요.
우리 예쁜 사랑을 해요
사랑과 나눔님들^*
곳에 따라 살짝 눈 내린곳 있지요?
기온마저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님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카라가 깜박 했습니다
정기상으로 일년중에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이네요
팥죽 맛있게 끓어 드시고
건강 기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무병장수 하시면서 사랑과나눔 에서
고운 인연 변함없이 따스한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음 따스한 고운 하루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카라드림♧
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
글쓴이 : 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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