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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년12월20일화요일(아침편지)느낌만으로도 우리님들 마음 알수 있어요^^*

청산노을 2011. 12.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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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만으로/ 류 경 희

사랑한다고
말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알 수 있어요

잘 지내는지
무엇을 하는지
물어 보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어요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떼쓰지 않아도
그 사람도 내 느낌 처럼
가슴으로 전율을 느끼고 있을테니까요

느낌만으로
가슴이 따뜻한 것은
믿음으로 시랑 하며
진실함으로 서로 기다릴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어
우리는 외로움을 잘 참는 사랑하나 봐요      
       

 
 
사랑과 나눔님들^^*
이런저런 소식에 괜히 기분
 어수선한 분위기인듯합니다
2011년도 열흘 남짓 하네요
. 알찬 마무리 하고 계시는지요… 
 
늘 함께하시는 울님들이 계시기에
저 외롭지도 허전하지도 않을래요
 
온라인 상에서 함께 공유하고
잠시 머물다 갈수있는 쉼터지만
오고가는 댓글속에
정감이 덤뿍 들었나 봅니다
 
늘 처음처럼
좋은 사람들 사랑과 나눔쉼터에서
힘들고 슬픈일도 함께 풀어가고
고민도 의논할수있는 편안한 공간
 
편안하고 부담없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꼭 술을 한잔해야
진정한 친구 인가요?? 
얼굴은 모르지만
닉넴으로 만난 우린 친구 입니다
사랑한다고
잘지내는지
보고싶다고
느낌만으로도 우린 알잖아요~~
 
잠깐씩 시장에 나가보면 하나같이
어렵다고들 한마디씩 합니다
그럴 때 마다 힘내자고
환한 미소 지어 보이고 들어 오게 됩니다.
 
우리 님들께서도 환한 미소로
자신과 함께 하는 모든 이 들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환한 미소 지을 수 있는
 고운 날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카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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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
글쓴이 : 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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