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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년12월28일수요일(아침편지)내 한해의 인연들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산노을 2011. 12.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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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씩 나이를 먹을수록
지나는 시간들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아쉬운 시간보다 아픈시간보다,,
기쁜시간,,행복한 시간들이
더 많은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 뒤에는
늘 새로운 날이 있기에 아쉬움도
자꾸 잊고 살아가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새날을 맞을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알차고 값진 시간이길
늘 노력하며 살아가는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


보내는 한해가 너무 힘들진 않으셨는지
정말 한해를 보낼때마다
다사다난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해를 더할수록 더해지는
내 삶의 책임감의 무게인가 봅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더욱 사랑 충만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귀하고 귀한 인연이기에 진심으로
두손모아 마음 가득 행복만을
가슴마다에 드리고 싶습니다..


내 한해의 인연들에게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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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나눔님들^^*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불어도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우리님들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멀리 미국에서 오래된 지인으로부터

성탄 카드를 받았습니다.

카드를 받아보면서

우체국으로 달려가서 연하장을 사왔어요

사랑과 나눔 님들께 한분 한분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를 알아야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카라맘을 듬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아침이면 젤로 먼저 찾아주시는

사랑과 나눔님들 이 계셨기에

참으로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온라인상 이지만 닉네임으로 만난 우리

오고가는 흔적속에 정이만이 들었나봅니다.

 

우리님들 올해 못다한게 있다면

내년 에는 꼭 이루시길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올 한해 수고 만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사랑과나눔 카페 만이 사랑해주시고

애정어린 관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사랑합니다.

♧카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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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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