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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다 김옥춘 하늘이 파랗다. 구름이 하얗다. 햇살이 맑다. 바람이 고슬고슬하다. 몸이 가볍다. 뽀송한 날갯짓 잠자리가 즐겁다. 뽀송한 꽃가루 꽃들이 즐겁다. 흔들리는 솜털 느낌까지 내 팔이 즐겁다. 가을이 왔다. 두툼했던 검은 구름 열고 서늘하게 식힌 밤공기 안고 2011.8.23 사진:벌개미취-김옥춘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대가 없고 가에 톱니가 있다. 6~10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 예쁜 이미지 편지지소스 ‥♥ 가을이 왔다 김옥춘 하늘이 파랗다. 구름이 하얗다. 햇살이 맑다. 바람이 고슬고슬하다. 몸이 가볍다. 뽀송한 날갯짓 잠자리가 즐겁다. 뽀송한 꽃가루 꽃들이 즐겁다. 흔들리는 솜털 느낌까지 내 팔이 즐겁다. 가을이 왔다. 두툼했던 검은 구름 열고 서늘하게 식힌 밤공기 안고 2011.8.23 사진:벌개미취-김옥춘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대가 없고 가에 톱니가 있다. 6~10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행운행복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이 머무는 초가 삼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