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전하는 글

[스크랩] 2012년6월25일월요일(아침편지)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청산노을 2012. 6. 25. 11:16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 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사랑과 나눔님들^^*

62년전...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게신분들도

우리카페에도 여러분  있으시죠?

카라는 이산가족아픔을 겪고 계신

부모님한테 가끔 전쟁이야기를 듣곤한답니다.

아버지는 살아계실까?

형님 건강하게 잘계실까?

눈시울 붉히면 그리워하시는 아버님.....

다시는 우리에게 그런 비극은 없어야 겠어요
전쟁 그참혹함을 절대 잊어선 안될 날이기도 합니다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주는 울님들
주말 휴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직접 만나뵌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와서 닉만봐도
한줄 댓글만 봐도 방가운 님이
생겼다면 당신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카라도 울님들께 매일  행복을 퍼줄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할께요~
 한달을 마무리 하면서..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오늘도 방가운 닉네임을
차 한잔 마련하여 기다려 봅니다 ㅎ
고운 한주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카라드림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
글쓴이 : 카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