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잃는 글

[스크랩]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산노을 2012. 7. 11. 10:49

 

강의리의사색의산책로!

겨울바다와파도를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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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리의사색의산책로!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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