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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玄愚의 주말 gallery (봄..) 즐겁게 봐주세요.

청산노을 2013. 3. 16. 22:52
  
  ♣★ 봄 / 윤동주 ★♣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돌.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진달래.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옮긴 글*현우;김덕기 金德基印
我が世の春 / 鏡五郞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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