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바람같은 거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 뜨리 듯
어차피 바람일 뿐 인걸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 -'졸은글에서- |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浪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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