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들길따라서......1편

 

요즈음.봄 햇살....  날씨가 참 좋다. 그래서 무작정 친구인 카메라만 델고 밖으로 나간다 들로 산으로 걷다보면 올말졸망 콩알만한 야생화 꽃이 많다   거기엔 알고있는 이름도 있고 모르는 친구들도 많다 귀엽고 예쁜 친구들 모두 앵글속으로 쏙.쏙..담아온다                                                                                                                         들꽃/詩 권혁진 아무도 오지않는 들에서 홀로 아름다움을 쌓는다. 작은 게 귀엽고 예쁘다는 그 말이 딱 맞는 것처럼 올망졸망 앙증맞은 몸매 소박한 미모 홀랑 반했지 아무도 오지 않는 호젓함 오늘도 가만히 바람만 왔다간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무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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