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합니다,, 울 남편 주위에는 항상 오늘, 내일하는 환자가 넘쳐납니다,, 말기암 환자부터...이름모를 환자들,, 남편은 다방면으로 발이 넓고, 직업상 아는 사람이 많죠,,, 그런데 이 사람들의 부모,,형제,,심지어 마누라덜 까지.. 돌아가면서 죽는다는 겁니다,, 전라도나 경상도 쪽으로 초상이 나면 2일 정도는 외박하져,, 결혼식이나 환갑이나 칠순은,,낮에 하니까,,잘 말을 안해서 모르는디.. 장례식은 밤을 세니까... 외박해도 변명이 근사하죠 급기야 남편의 초상장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출처 : 새롭게 하루 시작
글쓴이 : 윤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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