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 필기를 않하고 멀뚱히 맨뒤에 앉아 있던
사오정이 선생님 눈에 띄었다.
"야, 거기 맨뒤! 필기 안하고 뭐해?" "안 보여서요"
"눈이 몇인데?" 제 눈은 두 갠데요"
"아니 그거 말고, 네 눈이 얼마냐고?
"제 눈은 안
파는데요"
"너 지금 장난하냐?
네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선생님, 제눈은 나쁘고 착하고 그런 거 없는데요. " ...........
그냥 가시지 말고
댓글 달구 가는거 알죠~
고롬 복 받어요 ㅎㅎㅎㅎ
출처 : 수정마당
글쓴이 : 봄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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