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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마음의 창가에

청산노을 2013. 6. 21. 11:00
내 마음의 창가에


        내 마음의 창가에 / 생수의강 박희엽 내 마음의 창가에 그리움의 창문이 열리면 쏟아지는 별빛을 받으며 청춘의 강은 소리 없이 흐른다. 흘러간 세월을 끝자락을 붙잡고 잠시 기억멀리 따라가 보지만 당신 없는 내 마음의 빈 창가엔 그리움만 조용히 물결치며 올라온다. 이제는 잊을 때도 되었건만 잊혀 지지 않는 미련한 세월은 이제를 황혼을 바라보면서도 아직도 꿈틀대는 그리움 지울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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