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오로라, 새벽의여신)
![]() 에오스 (오로라, 제임스 베베르트랜드)
![]() 오로라
다나에, 레다 (제우스의 여인들)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다나에
![]() 오라치오 젠틸레스키 - 다나에
![]() 테오도르 제리코 - 다나에
![]() Soubiran Eugene - Danae Sous Londee Dor
![]() 다나에, 렘브란트
![]() 다나에, 마뵈즈
![]() 다나에, 코레지오
![]() 다나에, 클림트
![]() 다나에, 티치아노(나폴리 버전)
![]() 다나에, 티치아노(프라도 버전)
다나에
풍요와 관대함으로 아크리시오스가 펠레폰네소스 반도의 아르고스를 통치하던 때였다.
평화로운 나라, 순한 백성들, 아름다운 아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무런
근심없이 행복하던 아크리시오스는 자신이 아들을 가질 수 없으며, 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신탁의 예언을 듣게 된다. 두려워진 그는 사랑하는 딸 다나에를 사나운 개들이
지키는 탑에 가두어 버렸다. 남자들이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다나에를 가둔 청동탑이 아무리 견고하고 쇠창살이 아무리 튼튼해도, 신의 눈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특히 그 신이 아내 헤라의 질투를 피해 여기저기 연애행각을 벌이던
바람둥이 신 제우스라면 말이다. 제우스는 다나에의 매력에 푹 빠졌고, 황금비로 변해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다. 그후 다나에는 뒷날 영웅이 되는 아들 페르세우스를 잉태하게
되었다. 제우스가 황금의 소나기로 변해서 다나에의 침실로 숨어들어 간 것은 많은 화가들의
영감을 자극했다
![]() 귀스타브 모로 - 레다
![]() 테오도르 제리코 - 레다와 백조
![]() Paul Prosper Tillier - 레다와 백조
![]() Previati - Leda
![]() 코레조, <레다>, 1531 ~ 32, 회화 갤러리, 베를린
![]() 레다, 루벤스
![]() 레다, 미켈란젤로, 메디치가 줄리아노 공의 무덤 장식
![]() 레오나르도의 <레다> 원작에 따른 모작
![]() 레다
아이톨리아의 왕 테스티오스(Thestius)와 에우리테미스 사이에 난 딸.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
오스의 아내였으나, 제우스(Zeus)가 눈독을 들였다. 제우스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하여
그녀에게 접근하였고, 그녀는 백조와 관계를 맺어 알을 낳았다. 그 알에서 헬레네(Hellene),
폴리데우케스,카스토르(Castor), 클리타임네스트라(Clytemnestra)가 태어났다. 일설에 의하면
카스토르와 클리타임네스트라는 같은 날 밤 틴다레오스에 의해서 생긴 자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헬레네는 레다의 자식이 아니라 제우스와 네메시스(Nemesis) 사이에서 생긴 알을
레다가 곁에 두고 있는 동안 그 알에서 나왔다고도 한다
William Bouguereau |
출처 : 『좋은 사람들』
글쓴이 : 호rㄱr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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