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잃는 글

[스크랩] 6월에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청산노을 2012. 6. 7. 13:29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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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꿈이 있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가꾸고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높아도 낮아도 그 바람을 가다듬으며 한 그루 꿈나무에게 정성을 다할 때 숲을 닮은 마음으로 흙을 닮은 가슴으로 햇살은 축복이요, 비는 은혜입니다. 기쁨이 클수록 눈물이 깊었음을 꽃 지는 아름 없이는 보람의 열매도 없다는 것을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가난했고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외로웠어도 슬픔도 괴로움도 견뎌야 했던 것은 꽃 같은 당신의 삶을 사랑했기 때문이리라 누군들 방황하지 않으리오 누군들 고독하지 않으리오 방황 속에서도 돌아와 누운 밤... 그 밤의 별빛은 그토록 차가웠어도 고독 속에서도 닷 일어나는 아침 그 아침의 햇살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믿음이라는 가치 앞에 당신의 삶은 겸손하고 사랑이라는 가치 앞에 당신의 삶은 진지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인내의 거음을 늦추지 않는 당신 그런 당신을 나는 진실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 이 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입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거슬러 반항하는 자세를 멀리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매일 새롭게 한 천사가 다가와 온갖 종류의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사랑과 번영의 손길로 가까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감사의 천사와 함께 살아가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자신이 모든 사물과 사건을 새로운 빛으로 인식하게 됨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여러분의 삶이 하나의 새로운 맛을 가지게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와 은혜로 충만한 화요일 되시길요...영구드림



출처 : 아름다운 5060향기
글쓴이 : 영구읍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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