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비오는날엔 그대가 그립습니다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로
모든 것들이 젖고 있는데
내 마음의 샛길은
메말라 젖어들지 못합니다
그리움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물이 흐르는 걸 보면
내가 그대를 무척 사랑하는가 봅니다
우리 함께 즐거웠던 순간들이
더 생각이 납니다
그대가 불쑥 찾아올 것만 같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과나눔님들^^*
비내리는 날...
빗소리에 가만히 기울여 보면..
옛추억이 사르륵!~
눈앞에 펼쳐지면서
와닿는 그리움 한자락
마음속을 찡하게 ~ 해놓고
빗물처럼 그리움만 가득 흘러내리지요.. ㅎ
사랑그리움에 슬쩍 마음 드리워 보네요
비가 내리고 ~있는 휴일~!
휴일이지만
가까운 야외도 못나가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속상하시죠~?
가슴 활짝 펴고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인하루도 시작해 볼까요~?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비가오는 날이지만...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겁고 상쾌하게
그리고 기분은 뽀송뽀송하니
즐겁게 휴일 보내 시고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카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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