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머무는 초가 삼칸

>   >                     >         출처 : 소담 엔카글쓴이 : 고요바다 원글보기메모 :

★캐나다 토드만에 부챠-드 가든탄생★ ( 밴쿠버 빅토리아 ) 빅토라아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챠드가든은 원래는 석회암 채석장이었는데 1904년 제니 부챠드씨는 남편인 로버트 부챠드씨가 일으킨시멘트 제조 사업 뒤에 황폐해진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다듬기 시작해..

사랑의 힘으로 사랑의 힘으로 / 이응윤 흐르는 세월 속 세상이 우리 고운 모습 앗아 갈지라도 삶의 방식과 일들이 우리 사랑의 손짓을 무디게 할지라도 슬프거나 누구를 탓하지 말자 한번쯤 내 하던 일 멈추며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우리 가슴 처음 사랑을 찾아 가자 하얀 사랑의 물결 일..

◈ 나는 행복한 사람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

노을에 젖어 청계 정헌영 눈도 잃고 귀도 잃고 말도 잃은 첩첩산중에서 꿈마저 사라지니 어이한담 인생은 고행길 익혀 알고 있었지만 노을 젖어 걸어가는 나그네의 발길은 무겁기만 하다.

출처 : 소담 엔카글쓴이 : Aladdin 원글보기메모 :

◎ 西山大師 詩碑에서 ◎ -들어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 느 한 瞬間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