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인연이란?

청산노을 2012. 5.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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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아름다운 우리만남

평생을 가도  
첫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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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때 웃어 줄수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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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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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해서 애써 찾을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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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오는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적부터 기약된 약속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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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할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으며

종말은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이
순간에 충실하면 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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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에 기뻐하기보다
작고 소중한 만남에
만족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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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섰다 해서 따라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하는 사람은 혼자 뿐

이별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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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이 아릅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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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이며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옮겨 적음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햇님달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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