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머니 어머니... 나한테 티끌하나 주지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안쓰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이 고마웠습니다 보답하고 답례하고 싶어 후배와 친구들을 불러냅니다 날 위해 밥..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07
[스크랩]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06
[스크랩]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한 겹 또 한 겹 쌓여서 넉넉히 이길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를..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03
[스크랩]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01
[스크랩] *어머니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아들에게* 아들아, 내말좀 들어보렴 내 인생길은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였다 압정도 널려있고 나무가시들과 부러진 널빤지 조각들. 바닥에 카펫이 깔리지 않은 맨 바닥이였지 그렇지만 쉬지않고 열심히 올라왔다 더듬어 내려서고 모서리 돌아가며 때로는 불없이 깜깜한 어..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7.31
[스크랩] 어느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어느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7.31
[스크랩]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이유인즉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깐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다. 부부싸움이 정도..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7.29
[스크랩]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강의리의 사색의 산책로.!!~* ♣겨울바다와파도를찾아서~♣ ♣겨울바다와파도를찾아서~♣ *~강의리의 사색의 산책로.!!~*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7.29
[스크랩]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