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7세 엄마` 업고다니는 `72세 아들` 감동 사연 `107세 엄마` 업고다니는 `72세 아들` 감동 사연 “할아버지의 깊은 효심을 보고 가슴속부터 울었습니다. ” (shaoku) 노모를 모시는 백발의 아들 사연이 전파를 타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된 이건우(72) 할아버지. 방송에 따르면 충남 보..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27
[스크랩] 엄마와 아들의 일기 엄마와 아들의 일기 -엄마의 일기 -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26
[스크랩] 어머니 내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런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22
[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21
[스크랩]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줅게 *****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눈에 걸인임을 짐작 할수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19
[스크랩] 노인의 염려(念慮) 노인의 念慮. 어떤 시인은 지는꽃이 지는 노을이 아름 답다 고 노래했다.그렇습니다. 만고풍상 다겪어내고 가을 낙엽처럼 한잎두잎 떠밀려 떨어집니다. 빽빽한 나목숲속에 새끼키워낸 빈 둥지 덩그렇 게 쓸쓸하게 보입니다. 푸르러 우거졌을때는 보이지 않든 둥지가 나무 잎이 다 떨어지..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18
[스크랩] 인생이란 구름같은 것 人生이란? 구름같은 것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16
[스크랩] 몸이 가는 길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12
[스크랩]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