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행 하는 삶 동행 하는 삶 태어나면서 죽을 때 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동행을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면서 평생의 반려자와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5
[스크랩] 날 불러다오 날 불러다오 청계 정헌영 도솔천 휘늘어진 느티나무 붙들고 춤추는 물고기야 선운사 동백꽃 꽃무릇 곱게 피거들랑 날 불러다오 구름이 바위에 부딪혀 흩어지고 바람도 숨죽이는 선운사 경내 풍경소리 울려 퍼지면 춤추던 푸른 숲도 고요히 참선에 든다. * 선운사: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5
[스크랩] 이것이 인생인것을 이것이 인생인것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 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 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5
[스크랩]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3
[스크랩] 6월 - 오세영 6월 - 오세영 바람은 꽃향기의 길이고 꽃향기는 그리움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밤꽃이 저렇게 무시로 향기를 쏟는 날, 나는 숲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님의 체취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졌기 때문입니다 강물은 꽃잎의 길이고 꽃잎은 기다림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개구리가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2
[스크랩]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들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들 ♡*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들 *♡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2
[스크랩]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2
[스크랩] 아름다운 부부 이야기 ♡ 아름다운 부부 이야기 ♡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왔다. 아..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2
[스크랩] 가슴 속 깊이 새겨 두어야 할 銘言 가슴 속 깊이 새겨 두어야할 銘言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것들은 의미가 없다 ~ 샘물터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 샘물터 ~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다, 노년을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 샘물터 ~ 행복을 밖에서 .. 마음으로 잃는 글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