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참! 좋다" - 좋은 글중/낭송;강진주 당신...참! 좋다" - 좋은 글중/낭송;강진주 // " 당신...참! 좋다"( 좋은글중에서..)))) /낭송.강진주 "당신... 참! 좋다" 정말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4.07
[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3/04/06] 전병석 / 강촌의 봄 아침에 읽는 글 분노에서 자기 자신을 억제하려면 사람이 화내고 있는 모습을 냉정하게 관찰하면 된다. * 세네카(Seneca BC4-AD65)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연설가, 비극작가. 1세기 중엽 로마의 지도적 지성인 [사월의 노래] 글: 남유정(南宥汀) 사월의 꽃그늘 아래 그대가 ..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4.06
[스크랩]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4.05
[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3/04/02] 박현숙 / 4월이 오면 아침에 읽는 글 어떤 대화이건 간에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즉, 대화에서도 미술 작품의 경우와 같이 차분하고 조용한 맛이 필요한 것이다. * 새뮤얼 존슨 (Samuel Johnson 1709-178..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4.02
[스크랩] 봄이 왔네요 / 봄이 왔네요 오늘따라 따스한 햇살이 가득 봄이 오는 소리가 귓전을 울려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 봐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 봄바람이 내 안에 먼저 불어와 어느새 고향언덕을 헤매며 어릴적시절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있다네 고향 넓은 흙마당엔 온갖 과실나무로 가득 했다 그..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3.30
[스크랩] 매화 향기 날리고 매화 향기 날리고 /박태원(朴泰源) 산천을 벗 삼아 산다는 말이 허황되게 들릴손가 세상 소식 번잡한데 하(何)세월에 조용한 날 있을까 춘삼월 매화 향기 그윽하니 사모하는 임의 체취로다. 대숲에 차운 달이 떠오면 수정 계곡물 길어와 매화 꽃잎 띄우리라. 주거니 받거니 거나하게 취하.. 시와 문학이 있는곳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