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그대의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그대의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여 쑥스럽다거나 어려워 마시고 내 등을 밟고 천천히 안전하게 건너가세요. 세상의 흘러가는 물살이 너무 거칠고 세차 행여나 그 드세고 거친 물길에 당신이 발을 잘못 딛여 넘어 질 까봐 나 이렇게 당황 해 하고 있는 당신 앞에 엎드렸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아빠 나 죽어면 어디 묻을거야 아버지란 돌아가고 난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당신도나민큼그리운가요 만나온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 잠시 남겨둡니다 하루에도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 고이 접어 끼워 두고 당신도 나만큼후회섞인 그리움에 울고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 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 타래는 내 안에 집을 짓고..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봄날은 간다 상우씨, 안녕하세요? <봄날은 간다>에서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꼭 제 모습을 보는 듯 했답니다. 전 여자지만, 그래도 뭐랄까요. 한번이라도 지독한 가슴앓이를 해 본 사람들은 알지요. 화사한 봄햇살을 바라보던 당신의 눈빛이 왜 그토록 쓸쓸한지. 벚꽃 가득한 거리에서 왜 당신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2012년4월24일화요일(아침편지)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스크랩] 늙어지면 다 남의손을 빌린다오 이보게나 ...여보시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했다고 잘난척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