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1월5일목요일(아침편지)내 심장이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사랑합니다.. 내 심장이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 수많은 사람들 중.. 그댈 사랑함을 알 수 있는 건.. 눈으로 봐서가 아닌.. 이미 그대가 내 심장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함께 있을 수 없어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어도.. 만나지 못해 가슴 아픈 그 순간에도.. 내 심장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1.12
[스크랩] 만추(晩秋) 만추(晩秋) 張家內/죽암 장석대 가을이 지는 빈들녘은 꽃구름에 물들고 심술궂은 회오리바람은 제 철 만난 듯 춤을 춘다 새떼마저 떠난 쓸쓸한 들판 제 몫 다 한 허수아비 옷자락엔 고독만 쌓이고 제 몸 풀어 물안개 피워 올리며 흐르는 강변엔 팔장 낀 갈대 머리풀어 흐느끼고 오.. 카테고리 없음 2012.01.12
[스크랩] 아내의 흰 머리 물들이며.. 아내의 흰 머리 물들이며.. 竹岩 張錫大 한평생 이 못난 남편 뒤따르다 누님 같이 폭삭 늙어버린 아내의 흰 머리 물들입니다 자존심 하나만은 꺾이지 않으려고 눈물 그렁그렁했던 정수리 머리도 지하실방 전전하며 살다 지처버린 가련한 귀 밑 머리도 물들입니다. 머리털만큼 숱.. 카테고리 없음 2012.01.12
[스크랩]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 카테고리 없음 2012.01.11
[스크랩] 2012년1월8일 일요일(아침편지)항상 생각나는 사람...첫휴일 행복 한 사람 되세요^^*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 카테고리 없음 2012.01.10
[스크랩] ●―*돈 보다 더귀한 아름다운 마음씨..!! 돈 보다 더귀한 아름다운 마음씨..!! 몹시 추운 겨울날, 어린 소녀가 발을 동동 구르며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더니 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 푸른 구슬 목걸이 참 예쁘네요. 좀 싸 주세요." "누구에게 선물하려고 그러니..?" "우리 언니요. 저는 엄마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1.09
[스크랩] 2012년1월1일일요일(아침편지)한해의 기도..새해 복많이받으십시오^^* 한 해의 기도/이해인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 카테고리 없음 2012.01.02
[스크랩] 2011년12월30일금요일(아침편지)새해에는 이런 사람이...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새해에는 이런사람이 / 이해인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해 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 카테고리 없음 2011.12.31
[스크랩] ●―*소중한 당신께 드리는 마음의 글..!! 소중한 당신께 드리는 마음의 글..!! 당신과의 만남이 내 생애 최고의 선물입니다. 내가 당신을 만나 따뜻한 우리 사랑의 품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행복해 할수있는 그 마음들.. 이 모두가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내가 당신의 사랑을 받고, 당신 또.. 카테고리 없음 2011.12.30
[스크랩] 2011년12월28일수요일(아침편지)내 한해의 인연들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살씩 나이를 먹을수록 지나는 시간들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아쉬운 시간보다 아픈시간보다,, 기쁜시간,,행복한 시간들이 더 많은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 뒤에는 늘 새로운 날이 있기에 아쉬움도 자꾸 잊고 살아가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새날을 .. 카테고리 없음 2011.12.29